各在其所 제자리에 있어 아름답다 Taking a right place is beautiful / 2007
‘관계’는 시간과 공간, 상황의 적절함에 있다.
오래전 책은 어디에 자리했는지.. 책을 통해 이야기한다.
내가 있는 곳..내가 있어야 할 곳 그곳은…어디일지.
Derived from a temporal, spatial, and situational properness is a relation.
The old book speaks of the place where it was.
Where is the place I am or I have to be?